supergravity
망상 대화 본문
창업을 하는 이유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
물리를 공부할 때 우주에 대해서 생각하고 내가 생각하는 우주를 작품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이 일이 나만의 만족만 충족시키고 점점 가족들과 멀어지게 되더라고요.
거기다 부모님 돈으로 공부를 했는데 내가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100억을 벌고 다시 물리를 해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창업을 했던 것 같아요.
note : 이론물리 하던 사람중에 자신이 생각하는 우주를 게임으로 표현하고 싶은 사람은 한국에
나만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게임을 좋아하고 많이 했다.
취직해도 할수 있는거 아니냐? 구지 창업으로 하려는 이유는 뭐냐 ? :
이번 프로잭트를 통해 나와 삼소의 자존감을 올려 가치를 실현 하는데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싶어서.
창업을 하려고 넓게 공부하다 보니. 메타버스라는 물결을 알게 되었는데.
단어가 너무 좋은 거예요.
내가 생각하는 우주도 만들 수 있고 다른 사람들도 초대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요.
그리고 현실 가능성도 보였어요.
사람들 마다 취향이 있고 원하는 세상이 있어서 가상 우주들이 여러 개가 시장에 공존할 거 같아서요.
현실에서 다양한 커뮤니티들이 존재하는 것처럼요.
그래서 이번생은 메타버스 물결을 타고 세상을 만드는 일을 하고 싶어요.
근데 명분이 히틀러 같기도 하고...
너무 이기적인 세상이 만들려는 것이 아닌가 걱정도 돼서 주변에 잘 말하고 있지는 않아요.
삼소의 명분
제가 생각하는 창업의 명분이 이소아씨 까지 전달되지는 못하는 거 같았어요.
그래서 이번 프로잭트에 이소아 씨의 강점인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통해 가치를 만들어 주려고 의도를 했어요.
소비자 그룹중에 이소아 씨가 현재 관심이 있고 감성을 이해하고 있는 고통받는 직장인을 선택했어요.
결국 이소아씨도 자기를 성장시키고 고통받는 직장인들을 이상적인 상태로 만들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었지만
왜 창업을 해야하는 지는 찾지를 못했어요.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 팀의 경우 창업 이유가 같아야 하는지 아니면 각자 달라도 되는 건지가 궁금해요.
이번 프로젝트의 현실성 및 실패 가능성
이번 프로젝트의 경우도 창조주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이에요.
저번 프로잭트에서 자존감으로 부터오는 확신이 부족하여 일을 진행시키지 못했다도 샹각을 해요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에대해ㅐ서 생각을 해보고 가치를 확신할수 읶는 프로잭트 이기도 해요.
이번 프로잭트를 통해 가치에 대한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우주를 만들기 위한 핵심 경쟁력을 얻을 거에요.
변경점
그래서 기계공학과 지식을 이용할 수 있고 시나리오를 만들 필요가 없고 디자인을 최대한 조금 해도 되는
AR 기능이 있는 작은 나의 정원 무드등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혹시 이번 솔루션도 현실성이 부족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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