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gravity
메타인지 - 1 본문
메타인지는
나를 알고 내가 생각하는 방식을 알고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방식을 이해했을 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능력이다.
스타트업은 꿈을 제시하는 대표와
목표를 실현하는 팀원이 있어야 한다.
같은 문제를 보고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 경우
www.youtube.com/watch?v=WMlk2EGz8uM
위의 링크는 기본소득 관련 100분 토론이다.
두 정치인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는데...
이는 생각의 알고리즘 차이에서 발생한다.
꿈을 제시하는 대표와 같은 인물의 정치인이 이재명 님이고
목표를 실현하는 팀원과 같은 인물의 정치인은 원희룡 님이다.
나의 생각의 알고리즘
수년간 이론물리를 하면서 나의 생각의 프로세스는 이론물리의 프로세스에 동기화되었다.
이론물리의 프로세스는 자연을 생각하는 신념을 바탕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을 하려 한다.
문제의 해결 방식은 문제의 단순성을 위해 핵심 변수만 선택하여 자연을 기술하는 모델을 만든다.
만약 자연을 기술하는 모델이 학자들에게 인기가 있거나 확신이 생긴다면.. 무시했던 변수들을 추가해가며
자연을 진짜 기술하는 모델인지 확인을 한다.
더큰내일센터 김종현 센터장이 제시한 생각 알고리즘을 통한 피드백
더큰내일센터 김종현 센터장이
혁신가의 생각 프로세스를 제시했는데,
위에서 제시한 익숙한 물리적인 생각 방식과 약간 다르다.
물리적인 생각 방식은 여러 가지 변수 중
중요한 변수 몇 개를 선택하여 문제를 간단히 하고 해결한다.
하지만 김종현 센터장이 제시한 혁신가적 생각은
최대한 많은 변수를 고려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우리가 했던 프로젝트인 앱 개발에 대해서
김종현 센터장의 이론을 이용하여 피드백을 해보았다.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지 못해서 문제점이 발생했다.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제시하지 않은 사람은
사업계획서 작성 시, 진정성을 담아내기가 힘들었다.
또한 다른 해결책을 생각해보려 해도 떠오르지 않는다.
해결책을 적용하지는 않더라도
머릿속에 인지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써야 하는데
머리에 없다.
그래서 김종현 센터장이 제시한 혁신가적인 생각을 익힐 필요성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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