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gravity
데이터 사이언스 역사 본문
0. 인트로
데이터 사이언스가 뭘까?
데이터 사이언스 하면 어렵고 최근에 생긴 새로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데이터 사이언스는 오래된 분야입니다.
그러면 과거의 유명한 데이터 사이언스 역사에 대해 알아봅시다.
< 데이터 사이언스는 말 그대로 데이터를 이용한 과학입니다.
데이터는 보통 연구나 조사 등의 바탕이 되는 재료를 말하며
이를 이용하여 세상을 표현하면 데이터 사이언스라 말합니다. >
1. 역사
튀코 브라헤라, 케플러 그리고 뉴턴의 이야기입니다.
튀코 브라헤라는 코펜하겐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으로 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수학과 천문학을 공부하는데 시간을 보냈습니다.튀코는 천문학에서 체계적이고 정확한 관측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방대하고 정형화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그 당시 천문학에 관심이 많던 케플러는
튀코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케플러는 천체들이 타원 운동을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이론화하여 케플러 법칙을 만들었습니다.
그 후 사람들은 천체들이 타원 운동을 하는데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흥미는 천제 과학자 뉴턴을 탄생시켰습니다.
뉴턴은 왜 천체들이 타원 운동을 하는지에 대하여 F=ma를 통해 설명하였습니다.
이는 통찰력을 통한 케플러 법칙의 일반화였습니다.
2. 현재
현재는 튀코처럼 데이터를 수집하고 깔끔하게 만드는 사람 그리고
머신러닝이나 모델링을 통해 케플러 법칙과 같은 현상을 묘사하는 사람을 데이터 과학자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 생태계를 데이터 과학자들이 활동하는 생태계를 데이터 과학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3. 미래
현재의 컴퓨터 기술로는 데이터를 통해 케플러 법칙을 만드는 것은 가능하지만
왜 데이터들이 특정 현상을 만드는지에 대해서는 불가능하고 지구에서 사람들 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소수의 데이터 과학자들은 뉴턴의 했던 왜! 의 역할을 컴퓨터가 할 수 있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만약 왜의 문제를 해결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과연 데이터 과학자들은 이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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