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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이타적인 목표)과 강점의 연결성 - 목표트래커 5-6월 참여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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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이타적인 목표)과 강점의 연결성 - 목표트래커 5-6월 참여후기

supergravity 2022. 6. 28. 12:37

소명(이타적인 목표)과 강점의 연결성

 

시작할 때의 상황

 

- 시작할 당시 채널 하나를 말아먹은 직후였다. 나를 위한 채널을 만들어서다. 나의 성공을 위한 이기적인 채널이였다. 이에 대한 실패 원인을 사후 해석 해보면 대략 이렇습니다. 겔럼 강점검사에서 파란색 부분을 고려하지 않은 전략을 새웠다. 파란색 부분은 커뮤니케이션, 다시말해 인간관계에 관련된 강점이다.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아 이기적인,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는 채널이 되었다.


- 처음 채널을 말아먹을 때는 상위 4의 강점을 이용하여 채널을 만들었다. 전부 초록색이고 발상, 미래지향, 배움. 지적사고이다. 이 것만을 사용해 채널이 망했다. 5강점에 절친이 있었다. 이 강점을 이용해 피봇을 시도했다.

 

- 사실 이번 목표를 달성하는데 강점검사는 필요없었다. 위의 주장은 아까 말했 듯이 사후해석에 가깝다. 그냥 무지성으로 행동했고, 강점 검사 결과를 보며 나를 평가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고싶었다. 나는 사명을 가지고 혼자 일을 하고 있다. 사명을 가지고 혼자 일하면 별로 필요가 없는 거 같다. 하지만 강점 검사는 다른 사람들과 일을 할 때 꼭  필요한 것은 맞다. 어찌되었건 저는 꿈을 꾸고 도전하는 삶이 행복한 삶이라 믿고 있다. 그리고 이런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을 돕고자하는 사명을 가지고있다. 이 사명을 가지고 시행착오를 격다보면, 의도하지 않아도 필요한 강점을 사용한다. 처음 시도하면 우선순위가 높은 강점을 먼저 사용한다. 만약 이 강점으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없다면, 자연스럽게 하위 강점을 이용하며 문제를 해결하려한다. 

 

마무리할 때의 상황 

 

- 결과
유튜브 조회수 100명을 시작으로 1만명을 만드는 것이 이번 달 목표였다. 현재 6월 24일 조회수는 6천이다. 그리고 하루에 1천명 씩 조회수가 증가한다. 이런 추세를 볼때, 월요일에 조회수 1만을 달성할 수 있을 거 같다.

 

- 다음 목표
<KPI 변경>
구독자로 KPI를 변경할 것이다.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트랜드 + 채널관련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이를 한 번 시도해 봤다. 근데 이미 구독한 구독자에게서 반응이 좋지 않았다. 아직 내 능력이 부족하다. 그래서 트랜드는 당분간 포기하는 걸로 결정했다. 위와 같은 이유로 KPI를 조회수에서 구독자로 변경할 것이다.
<목표>
현재 구독자는 100명이다. 내가 지금 올리는 영상의 퀄리티로 꾸준히 올리면 다음 달에 구독자 500명 정도 모일 거 같은 감이있다. 근데 나는 지금 조금 더 대중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으려고 연구 중이다. 글쓰기, 소비자 감성, 유튜브 분석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 까지의 분석 결과 다음달 4개의 영상으로 구독자 1만명을 달성할 수 있을 거 같다. 남은 6월 동안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획을 구체화할 것이다.
<강점>
13번째 강점에 연결성 강점이 있다. 이 강점을 이용하여 더 대중적인 콘텐츠, 찐팬을 만들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것이다.

 

시간사용(전략)의 변화

나의 1순위 강점은 발상이다. 그래서 발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산책할 시간이 필요하다. 중간에 1주에 영상 2개 올리려 했다. 이를 위해서 산책 시간을 줄였다. 원하는 의도대로 영상 2개를 올릴 수 있었지만, 문제가 생겼다. 발상을 활용할 시간이 부족하여 삶의 우울해져, 이런 감정이 콘텐츠에 담겼다. 그래서 퀄리티가 좋지 않았다.

시간 사용에 대해 얻은 점은 여러가지가 있다. 근데 하나를 고른다면, ‘산책은 꼭하기’이다.

 

 

강점활용의 전략

이번 트래커스에서는 강점을 전략적으로 사용하지 못했다. 아까 말한 것 처럼 사명이 있으면 강점은 알아서 순서대로 사용한다. 이번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5번째 강점까지 내려왔다. 다음 달에는 13강점인 연결성을 의도적으로 사용해 볼까 한다.

내가 부족한 강점은 사용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사용된다. 강점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부족한 부분을 협업을 통해 해결하고자 할 떄 강점을 활용할 생각이다. 15강점 가지 사용하는데 X나 힘들다. 하기 싫고 그런데, 목표를 위해 사명을 위해 그냥 참고하는 중이다.

 

 

목표 달성하는 과정에서 느낀 점

강점은 에너지다

강점은 일할 때 에너지가 적게드는 순으로 정렬해 놓은 것을 알았다. 

 

사명이 있으면 강점을 하위강점까지 확대하여 사용하며 문제해결을 시도한다.

사명과 같은 강한 열망이 있다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 

상위 강점부터 시작해 아래로 내려가며 사용한다.


강점은 협업할 때 효율이 극대화된다.

하위 강점을 활용하는 것은 X같다.나의 약점을 보완해줄 다른사람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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